[단독]김유정, 또 재계약… 어썸과 5년 동행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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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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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김유정(26)이 현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더 함께 한다.
23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김유정은 최근 어썸이엔티와 재계약 도장을 찍었다.
김유정과 어썸이엔티는 2020년 10월 전속 계약을 하고 2023년 한 차례 재계약을 했다. 그리고 이번이 두 번째 재계약이다.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현 소속사와 동행을 결정,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아역 출신인 김유정은 현존하는 최고의 20대 여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11월 6일, 12부작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극중 눈부신 외모와 친절하고 착한 성품을 지녔지만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는 사람에게는 철저하게 악마의 모습을 드러내며 응징하는 소시오패스 백아진을 연기한다.
차기작도 결정했다. 유인식 감독의 '100일의 거짓말'이다.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가 독립군과의 거래를 통해 조선총독부에 위장취업해 밀정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중 김유정은 소매치기를 연기한다.
김유정 소속사 어썸이엔티에는 박서준·배현성·문상민·유해진·강승호·김강훈 등이 소속돼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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