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현진, '유일무이 로맨스' 실사판 주인공…'여심저격' 톱배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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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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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현진이 '유일무이 로맨스'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1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현진은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유일무이 로맨스'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유일무이 로맨스'는 2018년 두부 작가가 네이버에서 연재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평범한 취준생 공유일의 일상에 톱 배우 탁무이와 아이돌 류민이 침범해 오면서 벌어지는 사심 가득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김현진은 극 중에서 탁무이를 연기한다. 탁무이는 아역 배우 출신의 톱 배우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던 공유일을 자신의 스토커로 착각했다가 오해를 풀고 공유일과 가까워지는 인물.
원작은 너무도 다른 삶 속에서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키워가는 두 사람의 판타지 로맨스가 '유일무이한' 설렘을 선사하며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화가 알려진 후 탁무이의 실사판이 누구일지 원작 팬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김현진이 매력적인 톱스타 탁무이를 꿰차게 돼 기대가 모아진다.
김현진은 2016년 모델로 데뷔했고, 2022년 SBS 드라마 '치얼업'으로 주연으로 도약했다. 이후 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JTBC '놀아주는 여자', MBC '바니와 오빠들' 등 다채로운 장르로 견고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안방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하반기 방송을 준비 중인 지니TV 오리지널 '아이돌아이'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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