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단독] tvN 수목극, 내년 상반기 편성...첫 주자 배인혁X노정의 '우주를 줄게'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

본문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주연을 맡은 배인혁(사진 왼쪽), 노정의./사진=스타뉴스 DB

배인혁, 노정의 주연의 '우주를 줄게'를 내년 상반기 tvN 수목드라마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25일 아이즈 취재 결과, tvN이 2026년 상반기 수목드라마 편성을 확정했다. 이에 지난 2023년 5월 '스릴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종영 후 햇수로 3년 만에 tvN 수목드라마가 부활하게 됐다.

2026년 상반기 tvN 수목드라마가 부활하는 가운데,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 극본 수진∙전유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씬앤스튜디오 주식회사)가 첫 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편성과 관련, 편성일(첫 방송) 및 편성 시간 등을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vN은 '스릴러' 종영 후, 수목드라마 휴식기를 가졌다. 이후 부활을 위해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한 작품 발굴에 힘써왔다.

이런 가운데, tvN 수목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 '우주를 줄게'는 혐관으로 시작된 사돈남녀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떠난 형과 언니를 대신해 20개월 조카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노정의, 배인혁이 주연을 맡았다. 두 명의 청춘 스타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tvN은 월화드라마 편성에서 '원경', '그놈은 흑염룡', '견우와 선녀', '신사장 프로젝트' 등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또한 토일드라마 블록에서는 임윤아, 이채민 주연의 '폭군의 셰프'로 시청률과 화제성, 신드롬급 열풍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반기에는 '폭군의 셰프' 후속으로 방송될 이준호, 김민하 주연의 '태풍상사'가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tvN 토일드라마 2연타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내년 상반기 tvN이 수목드라마 편성을 확정하면서 평일과 주말까지 시청자들에게 '드라마 보는 즐거움'을 다채롭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4,725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