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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女작가에 사인 거절당했다 '굴욕'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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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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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딘딘이 '1박 2일' 여자 작가에 사인을 거절당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경남 의령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의령 특산품으로 차려진 럭셔리 디너를 걸고 엽전 레이스를 시작했다. 엽전을 모아서 저녁을 사먹어야 한다고.

멤버들은 엽전을 던져서 앞면 팀과 뒷면 팀으로 나뉘었다.

주종현PD는 팀이 나뉜 후 멤버들에게 가져오라고 했던 쓸모없는 물건을 확인했다.

딘딘은 멤버들에게 줄 수도 있어서 사용감 있는 팬티를 가져오려다가 시민들에게 줄 수도 있어서 새 보디크림을 가져왔다고 했다.

김종민은 꿈해몽 책을 가져왔고 문세윤은 아이들 선물을 포장했던 포장지를 가져왔다.

유선호는 요가 매트를 공개하더니 반응이 별로인 것을 섭섭해 했다. 문세윤은 유선호에게 "너도 바랄 걸 바라라"고 얘기해주며 웃었다.

조세호와 이준은 각각 만능 비둘기, 선풍기를 가져왔다고 했다.

주종현PD는 멤버들이 가져온 물건의 정체는 자본 마련을 위한 경매 물품이라고 설명했다. 

문세윤은 포장지를 내놓고 경매 시작가를 3천 5백원으로 정했지만 최종적으로 2천 원에 낙찰됐다.

유선호의 요가매트는 4천 원으로 시작됐다가 의외의 경쟁으로 천 원이 오른 5천 원에 낙찰됐다.

꿈해몽 책을 가져온 김종민은 물가 상승을 고려해 시작가격을 5만 원으로 한다고 말해 같은 팀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종민은 가격이 계속 내려가자 "공약이 있다"면서 "5만 원에 사시면 6만 원을 끼워서 드리겠다"고 말했다.

주종현PD가 허용해줄 수 없다고 하면서 김종민의 꿈해몽 책은 2천 원에 낙찰됐다.

이준의 선풍기는 가장 높은 금액인 2만 3천 원에 낙찰됐다.

마지막 차례인 딘딘은 자신이 가져온 브랜드 보디크림 원래 가격이 7만 원 정도라고 물밑작업을 시작했다.

딘딘은 경매 초반 여자 작가들의 경쟁이 치열해지자 사랑꾼 남편들인 남자 스태프들을 향해서도 영업을 했다.

딘딘의 보디크림은 5만 원에 최종 낙찰됐다. 딘딘은 5만 원에 보디크림을 사준 작가에게 사인을 해서 줄지 물어봤다가 보기 좋게 거절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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