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임수향 “‘짠한형’ 후 급성간염…3개월간 약 먹어”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
본문
배우 임수향이 ‘짠한형’ 촬영 후 급성 간염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미경, 장소연, 이엘,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자신의 주당 이미지에 대해 “(다비치) 강민경이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신세경, 저와 함께 술을 마신 에피소르를 이야기하다가 절 주당 이미지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 2014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내 주량은) 소주 두 병 정도”라며 “(술친구는) 신세경과 임수향이다. 우리 또래에서는 신세경과 임수향이 잘 마신다”고 폭로했다.
임수향은 술 때문에 건강 이상을 겪기도 했다고. 그는 지난해 4월 유튜브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에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홍보차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상대역인) 지현우 오빠는 다음날 촬영 때문에 자제하더라. 남은 출연자가 저밖에 없으니 많이 마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짠한형’ 이후. 3개월간 약을 먹었다. 숙취가 오래 가고 토를 많이 했다. 일주일간 생활이 안 되더라. 드라마 촬영 땐 이제 안 먹는다. 재밌어야 된다는 사명감이 있어서 너무 많이 마셨다”고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