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아육대' 새 역사 썼다..'원빈 하드캐리' 권총 사격 초대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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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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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소영 기자] 라이즈가 '아육대' 남자 권총 사격 최초의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6일 방송된 MBC '20205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15년 만에 권총 사격이 신설됐다. 제로베이스원을 꺾은 라이즈와 엔씨티 위시를 누른 피원하모니가 결승에서 맞붙었다. 각 팀에서 앤톤, 쇼타로, 원빈과 기호, 종섭, 인탁이 대표로 나섰다.
앤톤은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기호를 꺾고 크게 앞서갔다. 다만 종섭이 쇼타로를 맹추격했고 인탁도 초반 원빈을 위협하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경기 후반 원빈이 인탁을 압도하며 추격을 뿌리치고 1등을 차지했다.
'아육대' 첫 권총 사격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라이즈는 '임파서블' 퍼포먼스로 승리를 자축했다. 앤톤은 "이기고 싶었는데 진짜로 이겨서 기쁘다"고 말했고 원빈은 "고마워요 브리즈. 1등했다"며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육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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