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집행유예' 유아인, 봉준호 감독과 파티 참석한 근황 '웃음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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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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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유아인이 파티에 참석한 근황이 공개됐다.
DJ 페기 구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봉감독님 알럽"이라며 여럿이 모여 파티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페기 구의 팔을 잡으며 미소 짓는 봉준호 감독과 그 옆에 앉아 웃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겼다.
유아인은 검은색 셔츠와 바지에 같은 색의 모자를 쓴 채 치아를 드러내며 웃음 지었다.
마약류관리법 위반,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은 지난 2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 추징금 154만원을 선고받고 구속 상태에서 풀려났다. 또 80시간의 약물 재활 교육 이수 명령을 받았다.
이후 지난 7월 대법원이 검사의 상고를 기각하면서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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