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 오늘(5일) 부친상..“포항 내려가 빈소 지키는 중” [공식입장]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8
본문
[OSEN=김채연 기자] 배우 김민석이 부친상을 당했다.
5일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OSEN에 “금일 김민석 배우의 아버지가 별세한 게 맞다. 현재 김민석은 포항에 내려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빈소는 경북 포항시 포항시민장례식장 VIP실이며 발인은 7일 오전 8시 30분 진행된다. 장지는 포항시립화장장이다.
한편, 김민석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린 뒤 이듬해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닥터스’, ‘이번 생은 처음이라’, ‘도시남녀의 사랑법’, ‘오늘부터 엔진 ON’, ‘딜리버리맨’, ‘피타는 연애’, ‘Mr. 플랑크톤’, ‘샤크 : 더 스톰’ 등에 출연했다.
김민석은 오는 10월 방송되는 tvN ‘태풍상사’에 출연하며, 한창 촬영 중이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