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결혼 반대설 아냐! ‘박지성♥’ 김민지, 이혼→셋째 임신설 부인 “우리 그렇게 멋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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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민지가 박지성과의 이혼 및 셋째 임신설을 부인했다.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결혼한 전 아나운서 김민지는 8월 3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카드뉴스 캡처본을 공개했다.
"부모님 반대에도 결혼한 아나운서"라고 적힌 이미지와 함께, 김민지는 "역시 나와 남편이 만나 결혼한 이야기는 도파민의 민족을 만족시키기엔 턱없이 밋밋한 듯"이라고 적었다.
이어 "연애할 때도 온갖 배신과 복수, 치정이 얽힌 스토리가 생성되더니 최근엔 결혼반대설, 이혼설, 셋째 임신설까지 있는것 같다! (이혼했는데 임신이라니 wow)"라며 "아줌마 아조씨 사는데 관심 가져줘서 고마와요. 그런데 미안해요 우리 그렇게 멋지지 않아요"라 해명했다.
그러면서 "부모님 반대 저도 좋아하는 잼얘 소재긴 한데. 남편은 옛날부터 유명한 일등 사윗감이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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