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세븐' 김용빈, 천록담 제압… 정겨운 '서귀포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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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사콜세븐' 김용빈이 천록담을 제압했다.
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 세븐스타즈' (이하 '사콜세븐')는 추석 특집 '한가위 팔도 트롯 대잔치'를 펼쳤다.
이날 진(眞) 김용빈과 미(美) 천록담의 무대가 진행됐다. 두 사람은 제주도를 향한 선물을 걸고 대결했다.
김용빈은 천록담과 마주하자 "왜 집안싸움을 시키고 그러냐"라고 애교를 부렸고, 제주도가 제2의 고향인 천록담은 제주 사투리로 제주도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구 출신은 김용빈은 "제가 고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뭉티기가 대구밖에 없다"라며 뭉티기를 자랑했다. 천록담은 "제주도가 말이 유명하지 않냐. 말과 사랑에 빠진 '말테우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고, 김용빈은 "'서귀포를 아시나요'를 준비했다"라고 응수했다.
양 팀은 가벼운 방해공작 속 멋진 무대를 펼쳤고, 천록담은 92점, 김용빈은 95점을 기록하며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옥돔과 은갈치를 손에 넣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사콜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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