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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서지수, ‘무임승차’가 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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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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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사진 | 미스틱스토리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겸 배우 서지수가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기획 장재훈 연출 오다영 정훈 극본 나윤채 제작 본팩토리)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9일 발표했다.

드라마 ‘달까지 가자’는 월급만으론 생존할 수 없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흙수저들의 좌충우돌 코미디로,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서지수는 극 중 마론제과 마케팅팀의 직원 ‘박지원’ 역으로 분한다. 잔머리를 굴려 힘든 일은 피해가고, 정작 팀 일에는 소극적으로 임하는 전형적인 ‘무임승차형 캐릭터’다. 팀 분위기에 묻어가는 인물이다.

특히 같은 팀의 비공채 입사자인 정다해(이선빈 분)에게 은근히 얄미운 태도를 보이며, 직장 속 얌체 동료의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남길 전망이다.

서지수는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해 왔다. 점차 자신만의 색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개성 넘치는 오피스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달까지 가자’는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roku@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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