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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이은지, 해설 멘트에 폭소 "실력보다 비주얼이 더 중요"[★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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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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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아육대' 방송화면 캡쳐
개그우먼 이은지가 경기보다 멤버들의 얼굴에 더 집중하는 '찐팬 모드'를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승부차기 종목이 펼쳐졌다.

첫 번째 8강은 RIIZE(라이즈)와 CLOSE YOUR EYES의 맞대결이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이은지는 "전 오늘 선수들의 실력보다 화면에 잡히는 선수들의 레전드 가득한 모습을 보고 싶다"라며 "감독님들 많이 많이 잘 잡아주세요"라고 부탁했다. 경기보다 남자 아이돌의 비주얼에 더 기대를 걸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육대'에 첫 출전한 라이즈는 단독 콘서트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풋살장에서 훈련을 이어가며 승부차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논현동 레반도프스키'라 불리는 성찬이 첫 주자로 나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고, 이어 CLOSE YOUR EYES의 '아육대 이강인' 전민욱도 득점에 성공해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두 번째 주자 '네희마르(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에서 따온 별명)' 소희의 슈팅은 아쉽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지만, 이후 라이즈가 다시 역전에 성공하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다른 8강 경기에서는 EVNNE를 꺾은 NOWZ, 그리고 아홉을 제압한 LUCY가 각각 4강에 올랐다. 특히 2025년 7월 데뷔한 신인 아홉은 캐스터 창섭과 남다른 인연이 있었다. 창섭은 "제가 감독으로 만나서 프로듀싱한 아이들이다. 마음으로 낳은 아들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아육대' 방송화면 캡쳐
이어진 8강에서는 제로베이스원(ZB1)과 NCT WISH의 빅매치가 펼쳐졌다. NCT WISH에서는 9년간 축구선수로 활약한 '황금왼발' 사쿠야가 골키퍼로 나섰고, 제로베이스원은 '규츠케츠'라는 별명의 김규빈이 골문을 지켰다.

첫 주자인 유우시와 석매튜가 모두 골에 실패했지만, 이후 재희, 유우시, 석매튜, 리키가 연달아 득점하며 경기는 결국 동점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서는 골키퍼가 직접 슈팅을 시도해 승패를 가르는 진귀한 장면이 연출됐다.

한편 멤버들은 각각 축구 스타에서 따온 별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재희는 '재라드', 리키는 '호날두'라 불렸고, 캐스터들은 "별명은 다 월드클래스다. 누가 더 웃긴 별명을 짓나가 중요하다"라고 폭소를 터뜨렸다.

결국 사쿠야는 '황금왼발'임에도 오른발로 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가져왔고, 김규빈의 슛은 빗나가면서 NCT WISH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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