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극복' YB 윤도현, 1년 만의 재검 결과도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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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밴드 YB 윤도현이 재검 결과를 전했다.
윤도현은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년 만에 재검, 다행히 문제 없다"며 병원 진료를 받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내년까지 또 열심히 관리해서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음악 조금이라도 더 그렇게 살다 가면 감사하죠"라며 "모두의 건강을 위해 기도한다"고 전했다.
앞서 윤도현은 2023년 SNS를 통해 "2021년 건강검진 후 암 진단을 받았다"며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이틀 전 약 3년 간의 투병을 마치고 드디어 암세포 완치 판정을 받았다"면서 "태어나 죽음이란 것을 첨으로 진지하게 고민했다. 수많은 생각을 하면서 잘 견뎠고, 참 많은 교훈을 얻었던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암을 이겨낸 윤도현은 YB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월 산울림 5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흑석동'을 발매했으며 오는 13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2025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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