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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최민식-한소희 주연 '인턴'으로 신규투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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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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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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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

한소희(왼쪽)와 최민식,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할리우드 직배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로버트 드니로와 앤 헤더웨이 주연의 글로벌 흥행작 '인턴'의 한국판으로 한국영화 사업을 재개한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최민식-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인턴'이 29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지난   2016년 '밀정'을 시작으로 한국 영화 투자에 뛰어들었지만 2020년 전면 중단했다.  '밀정'으로 750만명, '마녀'로 318만명을 모았지만 대부분의 작품들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한국 영화 사업에서 손을 뗐다.  하지만 5년 만에 한국 영화 사업 중단 전부터 기획돼온 '인턴'으로 오랜만에 한국 영화 신규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판 '인턴'에는 최민식 한소희가 주연으로 나서고 김금순 김준한 류혜영 김요한 박예니 등 연기파 배우들이 보좌한다.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더한다.

'인턴'은 일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열정 넘치는 패션회사 CEO '선우'(한소희)가 풍부한 인생 경험을 가진 '기호'(최민식)를 실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따뜻한 시선과 날카로운 통찰을 동시에 지닌 연출자로 주목받고 있는 김도영 감독이 수많은 사람들이 본 원작 영화를  한국적 감성과 시대의 변화에 맞춰 리메이크할 예정이다.   

명불허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이 은퇴 후 인생 2막을 위해 실버 인턴으로 취업하는 '기호' 역을 맡아 대체 불가 존재감과 함께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소희는 초고속 매출 100억을 달성한 패션회사 Woo22(우투투)의 CEO로 분해 카리스마와 매력을 동시에 발산한다. 

이외에도 '대세배우' 김금순이 Woo22의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는 희숙, 김준한이 Woo22 부대표 영환, '기호'의 사수이자 경영지원 팀장 '민아' 역은 류혜영이 연기한다.  매작품 탁월한 신 스틸러의 면모를 보이며 주목받는 김요한이 동기 '주성',  MD '유진' 역은  박예니가 맡았다.

최민식, 한소희의 세대 초월 케미스트리와 김도영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더해진 영화 '인턴' 은 바로 오늘(29일)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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