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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SM 출신인데…“광야? 아직도 모르겠어”(‘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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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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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사진| MBC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세계관 ‘광야’를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엔터테인먼트들이 모여있는 성수, 마포 일대 ‘K팝 로드-엔터세권’ 임장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웬디는 양세형, 이석훈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가 위치한 성동구 성수동을 찾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강남구 청담동에 오랫동안 자리 잡았으나 2021년부터 서울숲 근처로 이전했다. 서울숲 역은 역 이름이 에스엠타운 역일 정도다.

역 내에는 팬들이 붙여놓은 광고들이 있었다. NCT 멤버 마크의 생일 축하 광고판을 본 양세형은 “박수 한번 드리자. 마크 씨 생일 축하한다”고 함께 축하했고 웬디도 “마크야 생일 축하해”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요즘은 웬만하면 아이돌들 광고판이다”라고 말했다. 웬디도 “팬분들이 매년 해주신다. 어디어디에 올라왔다고 하면 찾아간다.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나가던 중 서울숲역 안에서 SM플래그십스토어 ‘광야’ 를 마주쳤다. 양세형은 “뭘 의미하는 거냐 이게 도대체”라고 물었다. 웬디는 “저도 모르겠다. 아직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막에는 “광야는 무한의 영역을 뜻하는 가상 공간으로 심오한 SM 세계관이라고 한다”는 설명이 붙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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