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224(1) 명
  • 오늘 방문자 7,274 명
  • 어제 방문자 11,024 명
  • 최대 방문자 11,024 명
  • 전체 방문자 1,080,868 명
  • 전체 회원수 791 명
  • 전체 게시물 131,474 개
  • 전체 댓글수 328 개
연예계소식

윤후, 연애 고백 “모솔은 아냐…DM으로 차였다” 父 윤민수 폭소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4

본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연애 비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윤민수가 출연해 아들 윤후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재학 중으로 방학을 맞아 잠시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운동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윤후는 아버지 윤민수와 함께 다이어트 훈련에 나섰다. 운동 중 윤민수는 “미국에서 여자친구 만들려고 그러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윤후는 “그런 이유도 살짝 있다”며 솔직한 대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연애 비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사진=SBS ‘미우새’ 캡처
식사 자리에서도 윤민수의 질문은 이어졌다. 그는 “여자친구 없어? 아직도 모솔이야?”라고 묻자, 윤후는 “여자친구는 없지만 모솔은 아니다. 고백은 해봤다”고 답했다. 이어 “DM으로 차였다”며 쑥스러운 듯 웃음을 지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윤민수는 윤후와의 대화에서 “앞으로 엄마, 아빠가 따로 살 수도 있다”며 이혼 후 달라질 가족의 현실을 조심스레 전하기도 했다. 이에 윤후는 잠시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혼자 알아서 잘 지낼 수 있다”며 담담히 받아들였다.

윤민수는 2006년 결혼해 아들 윤후를 얻었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는 집이 팔리지 않아 전처와 한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6,105 / 1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