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 이상형이 공개됐다.

9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결혼을 앞둔 축구선수 송민규 아나운서 곽민선 신혼집을 방문한 전진우 이승우 송범근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우는 "사랑꾼이 되고 싶다. 항상 로망이 있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상형에 대해 묻자 전진우는 "키 크고 화려한 사람 좋아한다"며 고준희를 언급했다.

송범근은 "착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승우는 "나는 연예인으로 치면 이민정. 어렸을 때부터 되게 좋아했다. 외적인 모습을 좋아했다"라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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