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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초등학생 때 왕따 …"고백 받았는데 장난인 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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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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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가수 전소미가 학창 시절 고백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전소미는 자신의 채널 'IMOS 전소미'를 통해 '전소미의 겟레디윗썰 w장미, 공개고백 그리고 프로듀스 10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전소미는 메이크업을 하며 학창 시절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다들 점심시간에 고백받아 본 적 있냐. 나는 너무 부끄러워 죽는 줄 알았다"라며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 고백이 진심인지 장난인지 날 놀리는 건지 혼란스러웠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점심시간 밥 먹을 때 갑자기 장미를 들고 와서 고백하더라. 그때 알았다. '얘 진심이구나 놀리는 게 아니구나' 싶었다. 하지만 결국 '미안해 우리 좋은 친구로 지내자'라며 거절했다"라고 웃픈 추억을 전했다.

특히 전소미는 "몇 년 뒤 가수 대휘, 나띠와 함께 디스크 팡팡을 타러 갔는데 그 친구가 DJ로 앉아 있더라"라며 예상치 못한 재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는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서 1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I.O.I로 데뷔했다. 팀 활동 종료 후 솔로 가수로 전향한 그는 지난달 신곡 '엑스트라(EXTRA)'로 컴백해 몽환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2025 부산 워터밤'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IMOS 전소미'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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