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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이준X딘딘 연합 배신에 폭발 "넌 쓰레기야"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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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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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세호가 이준과 딘딘의 연합 배신에 폭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서울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는 오전 7시를 녹화 시작 시간으로 공지한 뒤 멤버들을 미행하기 시작했다.

멤버들의 위치를 파악한 제작진은 차에서 내려달라고 기습적으로 공지를 했다. 멤버들은 의아한 얼굴로 하나둘 차에서 내려 마이크를 찼다.

딘딘은 햄버거를 먹고 있다가 내려서는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멤버 2명이 픽업하러 올 거다. 3명이 되어서 오프닝 장소로 먼저 오면 승리다.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문세윤과 딘딘에게만 "멤버 2명 먼저 모아서 여의도 선착장으로 와라"라는 다른 미션이 주어졌다.

서로 근처에 있던 조세호와 이준이 가장 먼저 만났다. 그때 딘딘의 전화가 걸려왔고 딘딘은 두 사람에게 태우러 갈테니까 기다리라고 했다.

이준은 딘딘과 통화를 마친 뒤 "그런데 얘는 기본적으로 믿을 수가 없어서. 순수하게 믿고 끝나면 안 될 것 같다"고 했다.

이준의 예상대로 딘딘은 바로 김종민에게도 전화를 했다. 그때 문세윤이 통화 중인 김종민을 발견하고는 김종민을 차에 태웠다.

딘딘은 다시 이준에게 전화해 스피커폰이면 개인 통화로 바꿔보라고 하더니 "세호 형이랑 팀 하고 싶어?"라고 물어봤다.

이준은 지금 조세호와 둘이 있는 상태라고 했다. 딘딘은 "내가 차 문 열면 형이 007처럼 뛰어와서 타는 거다"라고 배신 사인을 보냈다.

조세호는 김종민과 통화를 하던 중 딘딘 차를 김종민 차로 오해를 했다. 

조세호는 김종민이 딘딘과 같이 있다고 하자 딘딘 차로 달려갔다. 조세호보다 먼저 뛰어갔던 이준은 앞자리 문이 열리지 않아 뒷자리로 이동했다.

  

조세호는 이준이 자신을 배신하려던 것을 알고 "넌 쓰레기야"라고 말하며 자신만 빼고 팀을 꾸리려던 딘딘에게도 서운함을 토로했다.

딘딘은 조세호에게 "준이 형한테 마음의 짐과 고마움이 있는 상태"라고 그랬다고 수습에 나섰다.

주종현PD는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 뒤 이번 여행 콘셉트는 '일박리본 트립 인 서울'로 서울이 여행지라고 알려줬다.

멤버들은 가장 먼저 성수동의 핫플 디저트 가게로 이동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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