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최시원, '총격 피살' 美 보수 우파 찰리 커크 추모 게시물 올렸다가 삭제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2

본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최시원.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총격을 받고 사망한 찰리 커크(31)를 추모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최시원은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찰리 커크가 생전 가족들과 함께 웃는 모습, 찰리 커크의 얼굴 옆에 십자가을 표시한 추모 이미지를 게시했다. 

찰리 커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보수 성향 평론가로 10일(현지시각)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유타밸리대학 행사 도중 총을 맞고 사망했다.

ⓒ최시원 SNS

그는 2020년 '마가(MAGA) 독트린'이란 책을 쓰는 등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진영을 상징하는 인물로 보수 성향의 기독교인이다. 

최시원은 SNS에 성경 구절을 공유하는 등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졌다. 

그가 올린 찰리 커크 추모 게시물 역시 미국 기독교 인사의 SNS 게시물을 가져온 것이었다. 

최시원은 SNS에 올린 추모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자 이를 삭제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는 성경 구절을 담은 이미지만 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6,035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