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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임윤아, 시금치 된장국으로 요리 경합 승리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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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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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폭군의 셰프' 임윤아가 요리 경합에서 이겼다.

3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연출 장태유) 4회에서는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연희군 이헌(이채민)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지영은 선임 숙수들과 요리 경합을 벌였다. 이에 연지영은 과거 아버지가 자주 해줬던 된장 파스타를 떠올렸고, 이를 응용한 음식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선임 숙수들의 텃세로 인해 연지영은 곧바로 위기를 맞았다. 주 재료인 된장을 선임 숙수들이 다 가져간 탓이다. 이에 윤춘식(정규수)은 숙성한지 3년 된 된장이 따로 있다며 연지영에게 팁을 전했다.

또한 윤춘식은 연지영에게 인주대왕대비(서이숙)가 사가에서 모친이 준 된장국의 감칠맛에 청량함을 느꼈고, 그 맛을 최고의 맛이었다고 종종 이야기했다는 사연도 알려줬다.

'청량한 감칠맛'을 고민하던 연지영은 엄봉식(김광규)과 맹만수(홍진기)의 몸싸움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그러나 추가 재료를 가지러 가려고 했지만, 이를 강목주(강한나)가 막아섰다. 강목주는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했다. 이에 이헌은 "대신 경합에서 진다면 양팔을 자르시는 게 어떻냐"고 제안했다.

서길금(윤서아)의 도움을 받아 추가 재료를 획득한 연지영은 시간 내에 요리를 마무리했다. 이헌은 맹만수의 어만두를 맛보고는 "맛은 있다. 헌데 된장 맛은 잘 안 느껴진다"고 했다. 이에 맹만수는 된장은 양념장에 사용했다고 했다. 이헌은 "아쉽다. 양념장으로만 쓰이다니"라고 평가했다.

엄봉식에 이어 음식 평가장에 나선 염지영은 "대왕대비 마마를 위한 특별한 된장국"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인주대왕대비는 의심을 품은 채 시식에 나섰다. 이헌은 된장국의 청량한 감칠맛을 알아채고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인주대왕대비는 "이 음식엔 효가 담겨있다"면서 된장국에 밥을 말아 먹기 시작했다. 인주대왕대비는 입궁 전 모친이 해줬던 된장국 맛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네가 마지막으로 추가한 그 재료가 무엇이냐"라고 연지영에게 물었다. 연지영이 마지막으로 추가한 재료는 재첩이었다. 이헌은 "대령숙수가 양팔까지 걸며 추가한 재첩이 된장국에 청량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연지영은 "적근채는 뼈와 빈혈에도 좋아서 자주 드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 것"이라면서 "대왕대비 마마 식약동원이라는 말이 있지 않나. 이왕이면 쓴 약보다는 맛있는 음식으로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인주대왕대비는 "네가 누군지 더는 묻지 않겠다. 다만 다음에도 이런 음식을 만들어줄 수 있느냐"라고 대령숙수로서 연지영의 능력을 인정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폭군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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