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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레드벨벳 웬디 "SM 광야 세계관, 아직도 모르겠다"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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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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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이석훈 양세형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SM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세계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K-팝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임장을 떠난 코미디언 양세형과 가수 이석훈과 웬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양세형, 요즘 역사 내 광고판에 음식점이나 병원을 홍보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지금은 웬만하면은 아이돌들의 생일 축하나 몇 주년을 기념하는 광고더라"라고 소개했다.

그는 "지하철 광고와 같은 경우에도 역마다 가격이 다르다. 저렴한 곳은 100만 원이고 비싼 곳은 400만 원 이상이기도 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웬디는 "저도 팬 분들께서 매년 생일 때마다 광고를 걸어주시더라. 그래서 저도 광고가 올라왔다는 소식을 들으면 그곳에 찾아가서 사진을 찍는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석훈은 출연진들에게 "형님도 팬 분들이 해주시냐. 자기 돈으로 하시는 거 아니냐. 얼마에 했냐"라는 말을 듣고 발끈하며 "나는 안 해 줄 것 같냐. 해주신다. 팬 분들이 기 살려주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웬디 이석훈 양세형


양세형은 "여기 있으신 분들이 SM 소속 아이돌의 팬이신 것 같다"라고 물었고 한 팬이 데뷔를 앞둔 연습생들의 팬이라고 밝혀 새로운 팬덤 문화에 깜짝 놀랐다.

웬디는 "옆에 이런 가게가 있지 않냐. 여기에서 생일 카페가 열리는 이벤트가 진행돼 사진 찍으러 오시는 거다. 안에 스토어도 있다"라고 소개했다.

카페 안에는 SM 출신 웬디를 비롯한 많은 아티스트의 사진과 팬들이 남긴 글과 선물, 음식으로 채워졌다. 이에 양세형은 "약간 제사상처럼 차려져 있는 거 같다"라고 농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SM 사옥 지하상가로 향해 팬들의 굿즈 소비문화를 구경했다. 웬디는 SM이 지속적으로 밀고 있는 세계관 '광야'라고 쓰인 굿즈 판매샵을 보고 "나도 처음 온다"면서 "아직도 광야의 뜻을 모르겠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양세형 | 웬디 | 이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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