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밴드 전환’ 소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공식 쇼케이스 ‘DREAM’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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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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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페스티벌의 황제’ 소란, EP ‘DREAM’ 첫 공식 쇼케이스
오늘(16일) 오후 ‘페스티벌의 황제’로 불리는 밴드 소란의 EP ‘DREAM’ 첫 공식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밴드 소란은 메인 보컬 고영배와 베이스 서면호, 기타 이태욱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2010년 데뷔 이후 섬세하게 짜인 연주와 위트있고 따뜻한 음악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높은 퀄리티와 관객의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무대 매너로 ‘페스티벌의 황제’로 불리우며 페스티벌 및 행사 섭외 1순의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소란은 지난 2025년 4월 DS ‘너의 등장’ 발매 이후 6개월 만에 EP ‘DREAM’을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날 소란은 17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EP ‘DREAM’의 타이틀곡 ‘사랑한 마음엔 죄가 없다’와 수록곡 ‘꿈을 꿨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새로 발매되는 EP 앨범 소개와 더불어 밴드 소란 멤버들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중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소란은 내년 1월 콘서트를 끝으로 15년 팀 활동을 종료하고, 고영배 1인 밴드 체제로 전환된다.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은 소란의 공식 계정을 통해 “소란 멤버들은 오랜 시간 깊이 고민하고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오는 10월 17일 발매 예정인 EP ‘DREAM’ 활동과 2026년 1월 예정된 콘서트를 마친 이후, 각자의 음악 활동에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공식입장을 알렸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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