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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에 1천5백만원 증발" 전혜빈, '도난 피해' 당했다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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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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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올린 발리서 또…” 전혜빈, 카드 도난 피해에 충격…네티즌 “더 큰 피해 없길”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전혜빈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여행 중 카드 도난을 당해 1500만 원 상당의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직접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일 전혜빈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이 지역에서 카드 도난 당해서 1500만 원 긁힘. 조심하세요. 우붓 시내에 계신 여러분, 곧 여행하실 분들도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발리를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전혜빈은 카드 분실 후 단 10분 만에 거액이 결제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잃어버린 지 10분 안에 벌어진 상황”이라며, 직접 남긴 지도 사진 속 결제 내역을 공개해 충격을 더했다. 불과 몇 분 사이 가까운 위치에서 도난 카드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며 해외 여행객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있다.

더욱 안타까운 점은, 전혜빈이 지난 2019년 12월 비연예인 남편과 바로 이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 네티즌들은 “결혼식 올린 추억의 장소에서 이런 피해를 당하다니 너무 마음 아프다”, “여행지에서 갑작스러운 도난이라니 얼마나 놀랐을까”, “큰일로 번지지 않고 무사히 귀국하길 바란다”라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해외 여행 가면 카드는 꼭 분리해 보관해야 한다”, “분실 시 즉시 결제 정지를 걸어야 한다”는 등 안전 수칙을 공유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사건에 많은 팬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일상이 지켜지길 바란다”며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OSEN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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