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은지원 "아내 테토녀…난 '애견남'"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
본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이 10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N 예능 프로그 '돌싱글즈7'에서 출연진과 함게 돌싱남녀 최종커플의 서울 데이트를 지켜본다.
이날 출연진은 "요즘 사람의 성향을 호르몬 명칭에 빗대어 부르는 '테토남' '에겐남' 조합이 유행"이라고 말한다.
유세윤은 "난 '에겐'(에스트로겐, 여성호르몬)에 가깝고 배우자가 '테토'(테스토스테론, 남성 호르몬) 성향이다"라고 한다.
이지혜는 "나는 완벽한 '테토녀'"라고 말한다.
이어 은지원은 "예비 신부가 '테토녀' 스타일인 것 같다. 난 강한 여자에게 끌리는 편"이라고 한다.
그는 "난 '에겐남' 말고 '애견남' 하겠다. 아내에게 충직한 사람이고 싶다"고 덧붙인다.
또 이날 최종 커플이 된 성우는 자기가 운영하는 한식 주점으로 지우를 초대해 요리를 대접하는가 하면, 동거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