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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10월 결혼' 은지원, ♥예비신부에 프러포즈? "아직 못했다" (살림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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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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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0월 결혼'을 앞둔 은지원이 아직 프러포즈를 안 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은지원이 프러포즈를 안 했다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서진은 여동생 박효정과 함께 아버지 뱃일을 위해 나섰다.  뱃일이 처음인 박효정은 멀미 때문에 힘들어 했다. 

박효정은 계속 구역질을 하느라 일을 할 수가 없었다. 박서진 아버지는 딸의 멀미에 "나까지 멀미가 나려고 한다"며 작업을 그만하기로 했다.

박효정은 일이 마무리되자 집에서 야무지게 챙겨온 도시락 가방 3개를 가져왔다.

멀미가 난다던 박효정은 먹을 생각에 바로 괜찮아진 모습을 보였다.

박서진은 박효정이 계속 반찬통을 꺼내자 "냉장고 반찬을 다 가져온 거냐"며 혀를 내둘렀다. 박서진 아버지는 "엄마는 뭐 먹으라고"라며 아내의 식사를 걱정했다.

박효정은 식사를 하면서 "내가 오늘 아빠 보고 반했다. 이걸 어떻게 50년 했는지 오빠도 대단하고 엄마도 대단하고"라며 뱃일을 직접 해 본 소감을 전했다.

학창시절부터 뱃일을 해왔던 박서진은 "닥치면 다 하게 된다"고 얘기해줬다.

박서진은 아버지한테 어머니가 아닌 자식들과 일을 해보니 어땠는지 물어봤다.

박서진 아버지는 "엄마 혼자 하는 게 너희보다 훨씬 빠르다"면서 웃었다. 박서진은 아버지한테 어머니가 있을 때 잘하라고 얘기했다.

박효정은 아버지가 프러포즈를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 했다. 박서진 아버지는 프러포즈를 따로 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프러포즈 얘기가 나오자 스튜디오에서는 예비신랑 은지원의 프러포즈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2달 후 결혼하는 은지원은 아직 프러포즈를 안 했다고 털어놨다.

지상렬은 "프러포즈를 안 하면 평생 남는다던데"라며 "결혼을 하기는 하는 거냐. 가상인 거냐"고 은지원의 결혼을 의심하기에 이르렀다.

'결혼 선배' 백지영은 은지원에게 감동스러운 프러포즈를 해주라고 조언했다.

은지원은 오히려 지상렬에게 "형이라면 어떤 프러포즈를 하고 싶으냐"고 물었다.

지상렬은 500원짜리 동전을 바다에 던지고 동전을 찾을 때까지 사랑하겠다고 말할 것이라고 했다.

박서진 어머니는 박가들이 뱃일을 나간 사이 앞서 남편과 부부싸움을 한 여파로 집을 나서고 있었다.

박서진 어머니는 집을 나오기는 했지만 갈 곳이 없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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