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kg' 이장우, 순식간에 당했다…구성환 그대로 '훌떡'('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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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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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장우가 구성환의 기술에 순식간에 한판승을 허용하며 '나 혼자 산다' 운동회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2탄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성환과 이장우가 자존심을 건 '102kg 라이벌전'으로 맞붙으며 씨름 한판 대결을 펼친다.
압도적인 체격의 두 사람은 샅바를 잡는 순간부터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시작과 동시에 구성환이 날카로운 기술을 선보였고, 이장우가 그대로 넘어지며 한판승이 결정됐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현장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키와 이주승이 '어린이 씨름단' 분위기를 풍기며 맞붙었다. 키는 "룰 몰라"라고 태연히 말했지만, 의외의 활약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주승은 맥없이 내동댕이쳐졌고, 키는 "내가 이겼어?"라며 본인도 믿지 못한 채 웃음을 터뜨렸다.
무지개 회원들의 웃음과 환호 속에 펼쳐진 '씨름 한판 대결'은 오늘(31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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