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이장우, ♥조혜원 놀랄 출생의 비밀 “작게 태어나 인큐베이터 들어가” (시골마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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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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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장우가 출생의 비밀을 공개했다.
10월 7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2'에서는 원조 식신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강화도의 숨은 명인을 찾아 나섰다.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은 이장우는 "축하 연락 답장하느라고 죽겠다"면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장우는 "엄마가 미역국도 못 끓여주고"라며 미안해하는 어머니를 향해 "미역국은 내가 더 잘 끓인다"고 농담했다. 이에 어머니는 "네가 끓이는 거랑 엄마가 끓여주는 건 다르다"며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장우는 "사람들이 내가 인큐베이터 들어가 있던 사실을 아무도 안 믿는다. 작게 태어났는데 왜 이렇게 뚱뚱해졌냐"고 출생 비화를 전했다. 한참 말을 잇지 못하던 어머니는 "이제 나이 먹어서 살을 건강하게 빼야 한다. 그냥 빼면 근육이 빠져서 아주 보기 싫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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