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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김대호 유인영 핑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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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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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김대호 유인영 핑크빛 (사진=MBC)

30일(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유인영과 김대호가 ‘주소 없는 집’을 찾아 자유로운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방송은 ‘주소 없는 집’ 임장으로 꾸며졌다. 발 닿는 모든 곳이 나의 집이라는 생각으로 매일 매일 다른 주소에서 살고 싶은 자유로운 영혼들이 나만의 주소지를 찾아 떠나는 색다른 임장이었는데, 방송인 김대호와 배우 유인영이 함께 했다.  

두 사람의 첫 번째 정박지는 바퀴 달린 집 ‘숙카’였다. “검은 차와 바퀴만 있으면 어디든 살 수 있어!” 덕팀장 김숙의 캠핑카를 빌린 김대호와 유인영은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캠핑카 임장을 만끽했다. 두 동갑내기의 오붓한 캠핑카 임장에 김대호의 얼굴이 핑크빛으로 물들어 눈길을 끌었다.

‘주소 없는 집’을 찾아 떠난 두 사람의 다음 정박지는 파주시 파주읍 봉암리에 위치한 ‘70년 된 폐가’였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단독주택으로 1955년 준공된 사랑채와 1970년에 준공된 본채가 이어져 있었다. 두 사람은 전 주인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사랑채와 비교적 깨끗한(?) 본채를 둘러보며, 다양한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두 사람은 주소가 사라진 마을의 ‘(구)미군 클럽&여관’도 임장했다. ‘한국의 텍사스’라고 불렸던 과거 미군 기지촌으로 1980년대 미군기지 이전으로 쇠락의 길을 걷게 된 곳이었다. 두 사람은 영업을 중단한 지 10여년이 넘은 폐 여관을 임장했다. 커다란 정원을 둘러싸고 있는 호텔식 여관은 넉넉한 사이즈의 객실과 유럽식 인테리어를 뽐내고 있었으며, 옆 건물에는 미군 주둔시절 성행하던 클럽의 흔적이 남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소 없는 집’의 또 다른 임장 메이트로 비박 17년 차, 비박의 대명사 ‘오지브로’가 등장했다. 하늘 아래 발길이 닿는 모든 곳을 오늘의 주소지로 만드는 프로 생존러로 전북 진안군 운장산을 등반했다. 산꼭대기 바위틈에 방수포와 나뭇가지만으로 오붓한 잠자리를 마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주 특별한 비박을 통해 운장산의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이어, 지구 반대편 바다 위에 떠 있는 주소 없는 집도 임장했다. 세계 여행 15년 차로 요트에 살면서 세계 여행을 하고 있는 여행 크리에이터 ‘모칠레로’가 등장했다. 그는 지구 반대편 바다에서 매일 주소를 바꾸며 살고 있다고 밝히며, 전 재산을 투자해 마련한 요트를 소개했다. 그리스 메토니 섬에 도착한 그는 보조용 소형보트를 이용해 마을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요트에서의 자유로운 삶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음 주 MBC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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