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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윤정수♥원자현, 벌써 '2세' 준비 돌입…"영양제 먹어야 해" (조선의 사랑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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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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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원자현이 윤정수의 건강을 챙겼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와 원자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와 원자현이 포옹을 하자, 김국진은 "내가 알던 정수가 아니다. 저런 장면 보면 옆에서 웃는 애다. 정수가 저러니까 내가 지금 놀랍다"라며 감탄했다.

또 윤정수는 원자현에게 "뽀뽀 안 하냐? 사람들 있어서 그러냐? 자기는 그거 신경 안 쓰지 않냐? 들어와라"라며 뽀뽀를 졸랐다. 두 사람이 뽀뽀하는 모습을 본 김지민, 황보라는 "얼굴 빨개졌다. 이마 빼고 다 빨갛다"라며 놀랐다.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원래도 뽀뽀를 자주 하시냐?"라고 물었다. 윤정수는 "자주 한다. 뽀뽀를 하는 게 '이 사람한테 사랑받고 있구나'라는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제작진은 "하루에 몇 번이나 하시냐?"라고 질문했다.

윤정수는 "50번은 넘게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원자현이 "주말에는 그렇지만 평일에는 1~20번이다. 일하러 가야 해서"라고 덧붙이자, 윤정수는 "그 말이 웃기다. 평일은 20번, 주말을 50번"리라며 웃었다. 또 "평일은 시간은 촉박하다. 자기 한번 할 때 8~10번씩 할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그렇게 뽀뽀를 여러 번 할 바에 키스를 하는 게 낫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키스는 밤에 해야 한다. 대낮에 키스는 좀 그렇다"라고 밝혔다. 이에 원자현은 "키스를 오빠가 가끔씩 해준다. 잘 안 해준다"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왜 키스 안 해주시냐? 어느 순간부터 키스가 소홀해진 거냐"라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이자, 원자현은 "처음에는 잘해줬다"라고 답했다. 윤정수는 "키스를 하면 자꾸 다음 단계로 가려고 해서 부담스럽다. 농담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자현은 "오빠 영양제 먹었냐?"라며 윤정수의 건강을 챙겼다. 윤정수가 "아침부터 손님들이 잔뜩 와서 정신없어서 못 먹었다"라고 밝히자, 원자현은 "영양제 먹어야 한다. 아침마다 먹으랬잖아. 지금 먹어라"라며 일어섰다.

제작진이 "영양제 종류가 많다"라고 묻자, 원자현은 "맞다. 오빠가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오메가3랑 2세 준비를 해야 하니까 엽산을 먹어야 된다고 해서 그것도 넣고 비타민이랑 아연 등을 챙겼다"라고 밝혔다. 윤정수가 영양제를 먹자, 원자현은 "잘했다"라며 그에게 다가가 뽀뽀했다.

이를 본 김지민은 "어우. 영장제 먹었다고 뽀뽀를 하냐?"라고 질색하고, 최성국도 "저건 너무하다"라고 비난했다.

한편 윤정수는 11월 원자현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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