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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내 차용증 어디 있어?” 김재화 목 조르며 협박 (태풍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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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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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상호가 김재화의 목을 조르며 차용증을 찾았다.

11월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11회(극본 장현/연출 이나정 김동휘)에서 표박호(김상호 분)는 차선택(김재화 분)을 협박했다.

표박호는 차선택의 목을 조르며 “내 차용증 어디 있어? 내 차용증. 그걸 하나 못 찾아?”라고 위협했다. 차선택은 표박호와 함께 늦은 밤 태풍상사에 잠입해 직접 장부를 보여줬다.

차선택은 “하실장님한테 이야기한 그대로다. 여기 좀 봐라. 대여금이 기록돼있기에 찢어서 없애버렸다. 이전 사무실부터 매일같이 뒤져도 없더라. 있을 만한 데가 뻔한데 없더라”고 말했다.

표박호가 “강태풍이한테 있는 게 아니고?”라고 의심하자 차선택은 “생각을 좀 해봐라. 우리가, 아니, 태풍상사가 사무실이 이렇게 된 마당에 차용증이 있으면 강태풍이 가만히 있겠냐. 가서 드러누웠지”라며 “받은 돈은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차선택은 하실장을 통해 돈을 받고 표박호에게 차용증을 찾아주기로 했지만 결국 찾지 못했고, 돈을 돌려주겠다고 말했지만 표박호는 차선택을 협박하며 놔주지 않았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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