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프, '신세계家' 들락날락…애니 "멤버들 자주 라면 먹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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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정유경 신세계그룹 회장의 딸인 애니 자택에 방문한 경험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함께 라면을 먹으러 간다고 이야기했고, 애니는 “부모님이 ‘우리 집이 방앗간이 된 것 같다’고 하신다. 회사와 제일 가깝고 끝나고 들르기도 좋다”고 말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이중 애니는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이자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로, ‘재벌 3세 아이돌’로 화제를 모았다.
타잔은 “나는 라면 한 그릇 먹었다. ‘와 쥑이네’ 하고 잠깐 (집) 구경을 했다”며 “서장훈에게도 (높은) 천장”이라고 증언했다.
이날 방송에선 올데이 프로젝트의 첫 정산과 관련한 다양한 속내도 나왔다. 멤버들은 아직 정산받지 못했지만 베일리는 정산을 받으면 차를 사고 싶다고 답했고 타잔은 부모님을 위해 서울에 집을 마련하는 게 꿈이라고 털어놨다. 우찬 역시 첫 정산으로 가장 먼저 부모님에 보답하고 싶다고 했다.
영서는 고양이를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게 성공 기준이라고 했고, 애니 역시 강아지를 좋아해 집에서 키우는 개 두 마리 외 더 키우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서장훈이 애니에게 “첫 정산으로 부모님께 내복을 사드리면 어떻겠냐”고 제안하자, 애니는 “그 이야기를 실제로 했는데 부모님이 원하는 게 내복은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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