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이다인이 남편 이승기의 내조에 나섰다. 

이다인은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승기의 신곡 '너의 곁에 내가' 뮤직비디오 링크를 공유하고 "노래 너무 너무 좋아요"라고 홍보했다. 

또 이승기의 또 다른 곡 '굿바이'를 재생 중인 캡처 이미지와 함께 "이것도 너무 너무 좋아요"라고 적었다. 

이승기는 이날 디지털 싱글 '너의 곁에 내가'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굿바이'가 수록됐다. 

이승기의 신곡은 지난 5월 공개한 '정리' 이후 6개월 만이다. 

한편 이다인은 이승기와 2023년 결혼해 이듬해 2월 딸을 낳았다. 그는 2023년 방영된 드라마 '연인' 이후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이승기는 JTBC '싱어게인4' MC를 맡고 있으며 오는 12월20일 첫 방송되는 ENA 예능 '체인지 스트릿'에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