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177(4) 명
  • 오늘 방문자 840 명
  • 어제 방문자 7,955 명
  • 최대 방문자 11,504 명
  • 전체 방문자 1,247,692 명
  • 전체 회원수 795 명
  • 전체 게시물 175,100 개
  • 전체 댓글수 328 개
연예계소식

'190억 빚' 임채무, ♥아내와 화장실 숙식…"돈독 올랐다는 말 눈물 나" (사당귀)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4

본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임채무의 아내 김소연이 ‘화장실 숙식’을 함께 한 남편을 향한 마르지 않는 사랑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19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28회는 100억 대 빚으로 ‘빚채무’로 불리는 ‘두리랜드’ 대표 임채무가 뉴 보스로 등판한다.

이 가운데 임채무와 결혼한 아내 김소연이 ‘두리랜드’ 화장실에서 숙식을 함께 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변함없는 남편 사랑을 과시한다. 

임채무가 ‘두리랜드’의 화장실에 간이침대를 펼친 후 아내 김소연과의 신혼생활을 회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당귀' 스틸

김소연은 “쑥스럽다”면서도 “화장실이 창고 같았지만 밥도 해먹으며 살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임채무는 “우리 둘이 있을 때는 화장실이라고 생각 안 하고 있었어”라며 변함없는 사랑꾼의 면모를 밝힌다.

이에 김소연은 “나는 당신만 따라왔다”라더니 가슴 아팠던 과거를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소연은 “사람들이 당신을 욕할 때 가슴이 아팠다”라며 “‘방송 나가서 돈 없다고 하면서 땅값이 얼마나 올랐냐’ ‘임채무 돈독이 올랐다’는 말을 들을 때 눈물이 나왔다”라며 울컥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곧이어 임채무가 “손에 물 안 묻히게 해준다고 했는데 못했다”라며 “방법은 있다 고무장갑 10켤레 사놓으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김숙의 분노를 불러온다고. 김숙은 “저런 농담은 우리 아버지 같은 분이나 하는 거다”라며 못 말리는 꼰대로 인증한다고.

남편 임채무밖에 모르는 아내 김소연과 김소연을 향해 변함없는 믿음을 지닌 못 말리는 꼰대 사랑꾼 임채무의 모습은 오늘(19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KBS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9,070 / 15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