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GMA' 스키즈·이찬원 등 특별 퍼포먼스 예고…오늘 티켓 오픈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
본문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티켓 예매를 시작해 국내외 K팝 팬들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5일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4,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이하 2025 KGMA)'의 국내 티켓 오픈 1차 예매를 이날 오후 8시부터 빅크 패스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2차 예매는 16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올해 'KGMA'에는 다른 곳에선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들이 준비 중이어서 현장을 찾을 팬들의 관심이 상당할 전망이다.
◆ 스키즈 깜짝 무대→이찬원 기타 연주…별별 퍼포먼스
지난해 '갤럭시의 탄생'이란 테마로 총 33개에 달하는 별들의 반짝이는 무대 향연이 펼쳐져 K팝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면, 올해 'KGMA'에선 '링크 투 케이팝(LINK to K-POP)'이라는 주제에 맞게 노래, 무대, 세대, K팝의 역사를 하나로 링크(LINK, 연결)하는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올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신인 그룹들이 1세대부터 5세대까지 K팝의 역사를 잇는 특별한 무대를 차례로 펼쳐 K팝 세대 대통합을 이뤄낼 예정이다.
개별 가수들이 'KGMA'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도 관전 포인트다. 빌보드 70년 역사에 획을 그으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 우뚝 선 스트레이 키즈는 팬들과 함께 특별한 '세리머니'를 선보이는데, 특히 방송에서 공개한 적 없던 무대를 'KGMA'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가 뜨겁다.
트롯 스타들도 반전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홀릴 예정이다. 노래부터 악기 연주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만능엔터테이너 이찬원은 기타 연주로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거 보이그룹 유비스로 활동했던 원조 아이돌 출신 장민호의 파격 변신도 흥미로운 볼거리다. 장민호는 숨겨뒀던 댄스 본능을 살려 메가 스테이지를 연출한다는 각오다.
최근 '한일가왕전'에서 한국 대표 가왕으로 활약한 '장구의 신' 박서진 또한 현란한 장구 퍼포먼스를 통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개별 가수들이 'KGMA'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도 관전 포인트다. 빌보드 70년 역사에 획을 그으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 우뚝 선 스트레이 키즈는 팬들과 함께 특별한 '세리머니'를 선보이는데, 특히 방송에서 공개한 적 없던 무대를 'KGMA'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가 뜨겁다.
트롯 스타들도 반전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홀릴 예정이다. 노래부터 악기 연주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만능엔터테이너 이찬원은 기타 연주로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거 보이그룹 유비스로 활동했던 원조 아이돌 출신 장민호의 파격 변신도 흥미로운 볼거리다. 장민호는 숨겨뒀던 댄스 본능을 살려 메가 스테이지를 연출한다는 각오다.
최근 '한일가왕전'에서 한국 대표 가왕으로 활약한 '장구의 신' 박서진 또한 현란한 장구 퍼포먼스를 통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 '대세' 우즈→루키 퍼포먼스 KGMA 꽉 채운다
이밖에 대세 싱어송라이터로 떠오른 우즈가 국내에서 열리는 가요 시상식에 참석하는 건 'KGMA'가 처음이라 해당 무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밴드 뮤지션으로 양일 각각 출연하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루시는 K밴드 음악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KGMA' 무대에서 유감없이 펼쳐낼 계획이다.
미야오, 아이딧, 아홉, 올데이 프로젝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킥플립, 하츠투하츠 등 데뷔 첫 해부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며 루키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린 팀들은 '완성형 신인' 타이틀에 걸맞게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로 무대를 빛낸다는 각오다. SM 연습생 프로젝트 팀 SMTR25는 'KGMA'를 통해 국내 팬들을 처음 만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들 외에도 지난해 'KGMA'에서 역대급 무대로 호평을 남긴 에이티즈를 비롯해 어떤 별들이 어떤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5 KGMA'는 11월 14, 15일 양일 각각 '아티스트 데이'와 '뮤직 데이'로 꾸며진다. 첫날 아티스트 데이엔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하 가나다순), 둘째 날 뮤직 데이에는 넥스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가 출연한다.
MC로는 지난해에 이어 남지현이 이틀 연속으로 나서는 가운데, 첫날은 레드벨벳 아이린, 둘째 날은 키스오브라이프 나띠와 각각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MC로 나선 에스파 윈터가 스페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만큼, 올해도 MC들의 색다른 무대가 펼쳐질 지 주목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