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장원영, 유엔빌리지 고급 빌라 137억 전액 현금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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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137억원 전액 현금으로 한남동 고급빌라를 사들였다.
12일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장원영은 지난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루시드하우스 전용면적 244㎡ 1가구를 137억원에 매입하고 지난달 말 소유권 등기를 마쳤다.
등기부 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137억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루시드하우스는 배우 김태희가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하기 전 거주했던 곳이다.
그는 2012년 전용면적 244㎡ 1가구를 43억5000만원에 매입한 뒤 2018년 64억원에 팔아 6년 만에 2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장원영은 2018년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최종 1위에 올랐으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21년 아이브로 재데뷔해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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