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23기 옥순, ‘공공의 적’에서 눈물의 화해→미스터 강 품에 안겼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0

본문

사진제공ㅣENA, SBS Plus 
‘나솔사계’가 역대급 러브라인으로 네 쌍의 커플을 탄생시켰다.

16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1기 영숙-미스터 김, 23기 옥순-미스터 강, 24기 옥순-미스터 나, 25기 옥순-미스터 윤이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고백 타임을 앞두고 솔로녀들 간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11기 영숙은 “23기 옥순이 여지를 줬다”며 눈물을 터뜨렸고, 23기 옥순은 “남자들에게 불분명하게 행동한 적 없다”고 맞서며 갈등이 이어졌다. 이후 23기 순자와 24기 옥순이 잇따라 ‘앞담화’를 이어가면서 23기 옥순은 ‘공공의 적’으로 몰리기도 했다.

하지만 오해는 결국 대화로 풀렸다. 23기 순자와 11기 영숙이 차례로 23기 옥순에게 사과했고, 옥순 또한 “내가 성숙하지 못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미스터 강은 눈물 흘리는 23기 옥순에게 “난 널 선택할 거야. 너에게 맞추겠다”고 진심을 고백했다. 이에 23기 옥순은 “전투력을 상실했다. 그래도 행복하다”며 미스터 강의 손을 잡았다.

사진제공ㅣENA, SBS Plus 
최종 선택 시간 11기 영숙과 미스터 김, 25기 옥순과 미스터 윤, 24기 옥순과 미스터 나가 차례로 서로를 택했고, 마지막으로 23기 옥순이 미스터 강을 선택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순수남 특집’ 예고가 공개돼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8,775 / 11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