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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광수 "음반 제작 총괄이사…6개월부터 양육한 딸, 이제 고3" ('나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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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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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28기 돌싱 남자들이 자기소개를 한 가운데, 광수가 고3 딸이 있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28기 돌싱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28기 정숙은 "어제 흑역사 생성한 것 같다. 방송에 돌+아이로 나올 것 같다"라고 걱정했지만, 영수에게 팔짱을 끼고 손을 잡은 어젯밤 상황을 기억하지 못했다. 인터뷰에서 정숙은 "어제 기억이 안 나서 방송 보고 확인해야 할 것 같다. 주사 부린 것 같다고 해도 영수 님이 대수롭지 않은 일로 받아줘서 극호감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남자들의 자기소개가 시작됐다. 영수는 84년생 스타트업 창업자로, "7년 차 CEO다. 지금은 많이 안정돼서 전문 경영인이 회사를 운영하고, 전 출장을 다닌다"라며 "미국 'C'대학교 박사 과정도 합격한 상태"라고 소개했다. 2023년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했고, 자녀는 없다고.

영호는 89년생 한국체육대학교 출신으로, "관공서에 인명 구조 장비를 납품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호는 이혼 이유에 관해 "성향, 가치관을 극복하려 부부 상담을 받았는데, 2022년 합의 이혼했다. 다시 혼자가 된 지 3년 차"라고 설명했다.

80년생인 영식은 "광주 토박이고, 20년 차 도시계획 엔지니어다. 이혼한 지 10년 됐고, 딸은 18세"라며 "딸이 자기 때문에 여자친구를 못 만난다면서 지원서를 받아왔다"라면서 딸과 돈독한 사이임을 말했다. 영식은 "일과 양육을 혼자 병행하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딸을 키우는 데 집중을 많이 하는 편이라 사회생활이 좀 부족한 면이 있었다"라며 10년간 딸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고백했다. 영식은 25년 만에 선보이는 댄스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83년생 영철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결혼 유지 기간은 9년, 소송 기간은 1년으로 법적으로 이혼했다. 저도 급하게 결혼해서 살다 보니 많이 다르더라"면서 비양육 중인 11살 아들이 있다고 밝혔다.

광수는 먼저 원앙이 그려진 부채를 선물하며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81년생 광수는 음반 제작 총괄이사로, "중학교 때 영국으로 가서 20대 중반에 귀국했다. 그때 1년 연애한 분과 부모님이 반대한 결혼을 하게 됐다"라며 "이혼 후 딸이 6개월 때부터 혼자 양육하고 있고, 지금 고3"이라고 소개했다.

83년생 상철은 "국립대병원 행정교직원"이라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가 심했다. 자녀는 없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경수는 78년생 47세라고 밝혔다. 경수는 "축구선수로 30년 생활하고 은퇴했다. 지금은 스타트업 회사를 6년째 운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경수는 "작년에 이혼했고, 3년 별거했다. 자녀는 없는데, 부모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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