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송중기, 나이 들더니 변했다 “20대 같다는 말 너무 좋아”(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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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송중기가 동안 칭찬에 기뻐했다.
9월 10일 ‘나래식’ 채널에는 ‘마이 유스’ 주연 송중기, 천우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나래는 “두 분은 작품 전에도 원래 친하셨나”라고 물었다. 천우희는 “오며 가면서 뵙고 한 번도 작품을 하거나 길게 대화를 나눠본 적은 없었다. 이 작품이 처음이다”라고 답했다.
박나래가 “기대감이 있었겠다. 알긴 아니까”라고 질문하자,천우희는 “이번 작품에서 첫사랑 재질로 만날 수 있어서 더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나뿐만 아니고 그림체가 비슷하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느낌이 나이대를 내가 분명히 아는데도 20대 초중반 같다”라고 두 사람의 동안을 칭찬했다. 천우희는 “아유. 큰일 난다. 쑥쓰럽다”라면서도 올라간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다.
천우희는 “본 나이보다는 어려 보이지만 그 나이는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쳤고, 박나래는 “송중기 씨도 그런 얘기 너무 많이 듣지 않나”라고 물었다. 1985년생인 송중기는 “예전에는 ‘아휴’ 이랬는데 지금은 이제 나이 들었나 보다. 그 말이 너무 좋다. 더해달라”고 만족했다.
동갑내기인 박나래는 “‘4’자 붙은 순간부터는 너무 감사하지”라고 공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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