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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전현무, 비 맞고 드러난 휑한 머리숱 "많이 비네" (나 혼자 산다)[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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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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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현무가 비를 맞고 휑한 머리숱을 보여줬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기안84가 박나래를 지원사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와 기안84의 도움을 받아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의 집을 정리하고자 했다. 전현무는 본격적으로 일이 시작되자 잡초 쪽으로 향했다.

전현무는 자신보다 박나래와 기안84가 훨씬 일을 더 잘하기 때문에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찾기로 했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스타트는 잡초 제거부터 해야 한다는 생각했다. 무초제가 되겠다"면서 마당의 무성한 잡초들을 다 제거할 기세로 달려들었다.

기안84는 전현무가 체력이 안 좋은데도 일을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기안84가 돌쇠처럼 폐기물 박스에 넣을 물건들을 번쩍 들어서 옮기고 빗자루로 바닥을 쓸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신기해 했다.

전현무는 기안84를 두고 "얘가 원래 일을 잘했던 거야 아니면 나래 너 때문에 잘 하게 된 거야"라고 말했다.

박나래도 전현무처럼 화단의 잡초와 사투를 벌이던 도중 장미 두 송이가 핀 나무에서 계속 서성였다.

박나래는 "원래 장미는 되게 예민한 식물이어서 사람 손이 안 타면 꽃이 열릴 수가 없다. 이걸 어떻게든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장미 두 송이가 할머니, 할아버지 같았다고 했다.

박나래는 기안84를 보면서 일을 진짜 잘한다고 감탄을 했다. 전현무는 기안84와 직접 일을 해보니까 기안84가 일을 잘하는 것을 알겠다고 했다. 

기안84는 폐기물 수거박스를 거의 가득 채워가던 중 풀독이 올라 온몸을 긁었다. 

기안84는 풀독이 오른 장갑으로 몸을 긁으면서 풀독을 더 번지게 만들어 안타까움을 샀다.

기안84는 박나래가 타준 달달한 믹스커피로 잠깐 휴식시간을 갖던 중 전현무의 머리를 보고 놀랐다.

기안84는 "비 맞으니까 형 머리 휑하다. 많이 비네"라며 "흉하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괜찮다고 얘기해줬다.

전현무와 기안84는 비를 맞으면서 일한 탓에 등목을 하기로 했다. 코드쿤스트는 전현무가 옷을 훌러덩 벗자 "등목 안 좋아하는데 등목을 제일 많이 한다"며 웃었다.

기안84는 눈을 질끈 감고 전현무의 몸을 닦아줬다. 전현무는 가슴털에 거품을 내고 물로 헹구며 시원하게 등목을 마쳤다.

기안84는 전현무의 가슴털도 가늘어졌다면서 "형의 가슴털이 인생 시계 같다. 가슴 털의 흥망성쇠를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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