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새신랑 김종국, 정자왕 인정받았다 “정자 수 2억 1500만마리”(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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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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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종국이 정자왕으로 인정받았다.
9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284회에서는 대한민국 법의학계 1인자 서울대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성호 교수는 김종국의 결혼한 걸 아내가 얘기해줘 알고 있다며 "제가 예전부터 정자왕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성호 교수가 "기억하기로 2억 마리라던데"라고 하자 김종국은 "2억 1500만 마리"라고 정정했다.
유성호 교수는 대단한 거냐는 질문에 "어우 대단하다"고 인정해줬고 송은이는 "법의학 교수님 입에서 이런 말 나오니까 (신빙성이 있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1976년생 만 49세 김종국은 9월 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으며,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된 결혼식은 007 작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철통 보안 속에 비공개로 진행됐다. 최근 채널 '짐종국'에서 "아내가 될 상대가 조용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아내의 요청으로 비공개 결혼식을 하게 됐음을 밝힌 김종국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아내와 본인 측 하객 각각 50명씩을 초대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김종국은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1명의 2세를 생각 중이라며 "정자 검사했는데 2억 1500이 나왔다. 남성호르몬 9.98"이라고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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