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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라미란, 워맨스에 싫증 느꼈나…"남배우와 촬영 원해, 여자들끼린 많이 찍어" ('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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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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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1975년생 라미란이 여성 서사의 중심에 선 것에 만족감을 내비치면서도, 남성 배우들과의 호흡도 희망한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 김영대, 그리고 연출을 맡은 오다영 PD가 참석했다. 작품은 월급만으로는 버티기 힘든 세 명의 흙수저 여성이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생존기를 그린다. 원작은 장류진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이다.

사진=텐아시아DB


정다해 역의 이선빈은 "촬영 스케줄이 굉장히 타이트했다. 사람이다 보니 체력이 많이 떨어지고 힘들 때가 있었다. 잠을 2~3시간밖에 못 자고 대본을 촉박하게 외워 가느라 힘들었는데도 현장에서 합을 맞추면 살아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이어 "자양강장제 같은 존재였다. 이렇게 의지한 적이 있었을까 싶은 정도로 너무 큰 유대감이 생겼다. 너무 사랑한다"며 라미란, 조아람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강은상 역을 맡은 라미란은 "여자들끼리 나오는 걸 많이 찍었다. 예능도 여자들만 나오는 걸 촬영했다"며 "이제는 남자 배우들과 뭐 하는 걸 찍고 싶다"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내가 여성분들과 잘 맞는 것 같다. 합이 좋다. 여성 배우들과 할 때마다 재밌고 좋은데, 이제는 남성분들과도 해보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달까지 가자'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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