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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초혼' 노브레인 이성우♥임영웅 영어 선생, 오늘(12일) 결혼.."예비신부=천사 같은 분"[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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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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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이성우 SNS

밴드 노브레인 이성우(48)가 오늘 결혼한다.

이성우는 1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성우의 예비신부는 가수 임영웅의 영어 선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이성우는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를 통해 "오는 10월 비연예인과 결혼한다"라고 발표했다.

/사진=이성우 SNS
/사진=이성우 SNS

당시 화제를 모으며 예비 신부를 둘러싸고 무분별한 소문이 나돌자 이성우는 "너무나도 많은 분이 결혼 축하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렇게도 많은 분이 축하해 주실 줄은 몰랐는데, 아마 혼기 넘은 노총각이 장가를 가서 다들 기분이 좋으셨나 보다. 감사하다"라면서 "제 부인될 사람에 대한 소문이 떠돌고 있다고 전해 들었는데 그 소문 다 틀렸다"라고 루머를 전면 부인했다. 이성우는 "나이가 그 정도로 어리지 않다. 직업도 그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성우는 이후 "파 한단 2000원. Negi Boy", "준비는 잘 되어갑니다"라며 예비신부와 웨딩화보 촬영을 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이성우는 예비신부를 끌어안고 정열적인 키스를 하는 듯한 포즈를 선보였고, 예비신부의 얼굴은 이성우의 반려견 얼굴로 가려져 있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지난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에서는 임영웅이 친구 노브레인을 소개하며 "성우형의 예비 형수님께서 제 영어 선생님이시다"라고 밝혔다. 이성우는 "셋이 밥을 먹다가 영웅이가 갑자기 영어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인연이 이어졌다. 그게 아니었다면 저희는 여기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형님이 제가 알기로는 결혼 생각이 없으셨는데 결혼 소식을 듣고 제가 좋았다. 형수님은 천사 같은 분이다. 너무 아름다우시고 성격도 좋으시다. '형이랑 어떻게 이렇게 잘 맞지?' 싶다. 제가 다 행복하더라"라고 전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또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밴드 데이식스 드러머 도운이 이성우의 집에 방문하며 이성우의 신혼집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당시 이성우는 도운에게 청첩장을 건넸고, 청첩장에는 "오랜 기다림 속에서, 저희 두 사람 한 마음 되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귀하신 발걸음 해주셔서 축복해 주시면 저희에게 큰 기쁨이겠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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