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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문세윤 배신에 폭발 "이래서 동업하면 안 돼"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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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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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딘딘이 문세윤의 배신에 폭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경남 의령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의령 특산물 럭셔리 코스 13가지 코스를 걸고 엽전으로 경매를 준비했다.

멤버들은 첫 요리로 느타리버섯잡채가 나오자 고민하며 엽전을 얼마나 걸지 생각했다.

12개를 건 딘딘이 최종 낙찰자가 되면서 느타리버섯잡채를 차지했다. 딘딘은 "바삭한 식감과 채소들 너무 조화롭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두 번째 요리로 의령 육회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서로 올인을 하겠다고 나섰다.

엽전 부자인 유선호가 무려 20개로 육회를 낙찰받고는 "내가 먹은 육회 중에 제일 맛있다"면서 감격스러워했다.

조세호는 히든코스에서 낙착받은 뒤 메뉴가 단백질 셰이크임을 확인하고 절망하며 단백질 셰이크를 먹었다.

조세호는 단백질 셰이크 이후 소고기 전복만두가 걸린 경매에서 1개 차이로 문세윤을 제치고 낙찰받았다.

김종민은 히든코스로 나온 무절임 초밥을 낙찰받고는 잔뜩 실망한 상태로 초밥을 먹었다.

계속 낙찰에 실패했던 문세윤은 금태구이를 낙찰받고 "궁중요리 같다. 육수가 대박이다"라고 감탄을 하면서 먹었다.

딘딘은 금태구이에 대해 "푸드쌤이 이거 진짜 맛있다고 그랬다"면서 문세윤을 부러워했다.

히든코스로 단백질셰이크, 무절임 초밥이 나온 상황에서 또 히든코스가 등장하며 멤버들의 의심을 샀다. 

이번 히든코스는 이준이 낙찰받았는데 메뉴의 정체가 한우 안심 스테이크로 드러났다. 

이준은 비스크 파스타에서도 남은 엽전을 올인해 낙찰받으면서 양식 코스를 즐기게 됐다. 이준은 "성공한 기분"이라고 했다.

유선호는 한우내장전골이 나오자 엽전 17개를 내고 낙찰 받았다. 문세윤과 딘딘은 각각 10개씩 있는 엽전을 합쳐서 20개를 냈다가 낙찰에 실패하자 당황했다.

문세윤과 딘딘은 서로 멱살을 잡고 어떻게 된 일인지 추궁을 했다. 딘딘은 문세윤이 자신의 엽전을 내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분노했다.

김종민은 문세윤과 딘딘을 보면서 "이래서 동업을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주종현PD는 생라면과 라면스프 코스에 아무도 엽전을 내지 않자 라면은 자신이 먹겠다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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