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송강이 전역한다.

송강은 1일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지난해 4월 육군으로 입대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

지난해 12월 국방부에서 운영하는 국군 고충 상담센터 국방헬프콜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올해 4월부터 국방홍보원 TV 방송채널 KFN '그날 군대이야기'를 진행했다.

송강은 2017년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했다.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1~3(2020~2024), '알고 있지만'(2021) '마이데몬'(2023~2024) 등에 출연했다. '포핸즈'를 차기작으로 검토 중이다. 이 드라마는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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