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이성우 예비신부, 이렇게 예쁘다고?…청첩장 입수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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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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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노브레인' 이성우가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과거 무지개 회원으로 활약했던 이성우가 출연해 달라진 집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도운은 직접 잡은 주꾸미를 들고 이성우 집에 방문했다. 그는 "저한테 정말 감사한 형이다. 제일 존경한다. 저희가 유명하지 않을 때부터 항상 챙겨주셨다. 형같은 선배가 되고 싶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번달 결혼을 앞둔 이성우는 "결혼식 때 오냐. 안 오면 진짜 (서운하다)"고 말하며 청첩장을 꺼내왔다. "가보로 간직하겠다"고 외친 도운은 무릎까지 꿇고 청첩장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무슨 무릎까지 꿇고 받냐"고 어이없어 했다.
공개된 청첩상 속에는 이성우의 예비신부 사진과 함께 "오랜 기다림 속에서 저희 두 사람 한 마음 되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귀하신 발걸음 해주셔서 축복해 주시면 저희에게 큰 기쁨이겠다"는 문구가 담겨있었다.
앞서 이성우는 지난 6월 "제가 살다보니 결혼 한번은 하네요. 아직도 믿겨지지 않고 신기하기만 하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식은 10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며,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될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미모와 인품을 겸비한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이성우는 "예비 신부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전부 사실이 아니다. 나이도 그렇게 어리지 않고, 직업도 소문과 다르다"며 루머를 일축하기도 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이성우,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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