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보스'가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0월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지난 6일 영화 '보스'(감독 라희찬)가 31만3,460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 관객은 98만5,394명이다.

지난 3일 개봉한 '보스'는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중이다.

개봉 5일 째인 이날 100만 돌파가 확정, 추석 극장가를 이끌고 있는 '보스'의 흥행세가 주목된다.

한편,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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