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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송다은 결별' 후 간접 언급?..."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 쉽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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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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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윤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과 결별을 발표한 이후 간접적으로나마 심경을 밝혔다.

지민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디올 쇼에 공식 앰버서더로 참석한 이후 공식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지만은 "공연 준비가 잘 되고 있나"는 한 팬의 질문에 "공연 준비를 할 게 아직 없고, 앨범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 더 늦어지지 않게 빠르게 잘해 보겠다. 이제 복귀해야지"라고 답했다. 

이어 "기대가 많이 된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느끼실지 궁금하다. 앞으로 긴 공백기는 없을 거다. (앨범) 나오고 나면 여러분 만나러 돌아다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위버스를 통해 지난 7월 "오는 2026년 봄,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며 컴백과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던 바 있다.

또 이날 지민은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불거진 전 연인 송다은과의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일련의 일들이 되게 많았다.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 인생을 잘 살아가는 게 쉽지 않다"며 "좋은 어른이 되는 것과 좋은 삶을 사는 게 어렵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잘 살아가 볼 거고 좋은 모습 계속 보여 주려고 더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서 지난 8월 27일 송다은이 자신의 SNS 계정에 지민을 촬영한 영상을 게재하며 열애설이 확산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에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지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민이 상대방 측과 과거 호감을 가지고 인연을 이어온 바 있으나, 해당 시점은 수년 전 과거이고 현재는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MHN DB, 송다은 SNS, 위버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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