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영웅 등장’ 뉴비트, 데뷔 245일 만에 ‘신인상’ 쾌거…글로벌 점령 쾌속 질주 [SS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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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신인 보이그룹 뉴비트(김리우·박민석·최서현·전여여정·홍민성·김태양·조윤후)가 245일 만에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뉴비트는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륜에서 열린 ‘17회 2025 서울석세스대상(Seoul Success Awards 2025)’에서 문화부문 ‘신인가수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석세스대상은 굿모닝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굿모닝경제·스포츠서울·서울STV·엔터TV가 주관한 국내 최고 미디어 시상식이다. 매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창조적 혁신과 열정으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기업·단체를 선정해 수상한다.

올해 3월 정식 데뷔한 뉴비트는 지난 6일 미니앨범 ‘LOUDER THAN EVER’로 컴백,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중국 주요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글로벌 활동을 확대,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를 통해 K-팝 신예로서 빠르게 성장궤도에 올라섰다.
뉴비트는 “좋은 자리에서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모님과 멤버들, 비트인터렉티브 김혜임 대표님과 모든 스태프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무엇보다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뉴로(NEURO, 팬덤명)’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첫 캠백 때 스포츠서울 연예부장님께서 직접 인터뷰해주셨는데, 이후 우리 노래가 해외차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라며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인만큼 승승장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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