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염경엽 감독, 30억 원 재계약 앞두고 “구단서 잘 챙겨줄 거라 생각” (‘유퀴즈’)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4
본문

LG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재계약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LG트윈스 통합 우승의 주역 염경엽 감독, 김현수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LG트윈스의 2025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하며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온다. 두 사람 다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얼마나 좋겠냐. 여러 가지로 좋은 분위기 아니냐”고 물었다.
염경엽 감독은 “시즌 시작할 때 김현수랑 한 이야기가 있다. ‘우리 둘한테는 굉장히 중요한 시즌이다’라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두 사람이 운명공동체냐”고 웃었다.
염경엽 감독이 “구단에서 잘 챙겨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바람을 드러내자 유재석은 “마지막에 할 말은 한다. 묵직하게 던진다”고 재차 웃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